번아웃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마음챙김 기술

번아웃 극복, 직장인을 위한 마음챙김
최근 국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직장생활로 인해 번아웃 증상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번아웃은 직장에서의 업무로 인한 만성적인 스트레스 증후군을 의미하는데요. 잡코리아가 직장인 342명을 대상으로 '번아웃 증후군 경험'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9%의 응답자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매우 자주 겪음:19.6%, 가끔 겪음:46.4%)’고 답했어요.
해당 조사에서 번아웃을 경험한 이유로는 ‘과도한 업무량’이 1위였는데요. 실제로 직장인들 중 42.4%가 ‘현재 업무량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고 해요. 촉박한 업무 데드라인, 끝없이 쌓이는 이메일 그리고 직장 내 인간관계 갈등처럼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요인은 셀 수 없이 많죠.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거예요.

번아웃에는 다양한 원인이 작용해요. 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감, 불확실한 미래, 과중한 책임감, 일에 대한 가치 상실, 인간관계 문제 등이 있죠. 번아웃 증상 또한 개인별로 복잡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특징 3가지는 '정서적인 소진 상태, 냉소주의, 성취감 감소'라고 해요.
우리는 평균 8시간 이상, 하루 중 정말 많은 시간을 일 하면서 보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번아웃을 예방하고 이 상황을 건강하게 보내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직장에서 경험하는 나의 감정을 잘 살필 때, 비로소 지금 나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첫 단계에 들어설 수 있어요. 번아웃 증후군을 위한 마음챙김 방법, 함께 살펴볼게요.

직장인 번아웃 증후군 극복을 위한 마음챙김
회사만 떠올리면 무기력하고 우울한가요? 만약 여러분이 번아웃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먼저 직장에서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사는 거예요.
경계 설정하기
번아웃은 내 삶이 일에 과도하게 치우쳐 있음을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해요. '일'에 대한 건강한 경계는 번아웃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죠. 물론 일과 삶을 명확하게 분리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일 외에 나를 기쁘게 해주는 취미 활동, 배움과 같은 일과는 다른 영역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몸, 마음 그리고 영혼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시간을 갖는 거예요. 책을 읽거나 청소를 하거나, 목욕을 하거나 혹은 가족과 대화를 하는 등의 아주 간단한 일이 될 수도 있어요. 하루 중 일정시간은 꼭 이 활동들로 채우는 거예요.
핵심은 나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에서 재미를 찾는 거죠. 내가 위안을 얻을 수 있는 어떤 장소나 행위를 아는 것이 도움이 돼요. 출근 불안증이나 무력감, 좌절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를 위해 근무 시간에 제한을 두고 내가 오늘 할 수 없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목표 의식 재점검하기
지금 내가 왜 이곳에서 일하는지, 그리고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게 뭔지를 알지 못하면 지치기 쉬워요. 사실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치있고 중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해요. 일을 통해서 더 큰 성취감을 얻기를 바라죠. 자신이 일상적으로 하는 업무가 개인의 목표 그리고 조직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내 가치관과 조직의 가치관이 맞지 않다고 느낀다면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목표에 따라 자세한 계획을 세우면 정해진 기간동안 어떤 업무를 중점적으로 할지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나의 목표의식을 재점검해보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방해가 되는 요인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직장에서 활용하는 마음챙김 기술
어쩌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건 인간관계일 수도 있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직장에서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면서 건강하게 일하는 법이 필요한 걸지도 몰라요. 가장 중요한 건 일하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에 익숙해지고, 그 감정들을 수용하고 표현하는 일이에요.
항상 중립을 유지하고, 감정을 숨기는 것이 프로패셔널한 것이 아니에요. 감정을 억누르는 일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와 동료, 조직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일 수 있어요. 번아웃의 큰 징조 중 하나도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점점 관심이 멀어지고 내 일에 냉소적으로 변하는 거니까요.
내가 일하면서 느끼는 힘든 감정에 집중하면, 그때마다 나의 반응을 바꿀 수 있는 여유가 생겨요. 감정을 수용하기 시작하면 자극과 반응 사이, 더 가치 있는 방향을 선택하고 지금 상황에 더 도움이 되는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마음챙김을 통해 목표에 더 집중하고 원하지 않는 갈등이나 감정으로 내 힘을 소진하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하루 10분, 나를 위한 마음챙김 연습
번아웃으로 우울하고 무기력하다고 느끼고 있나요? 직장인을 위한 상황별 명상을 마보에서 시작해보세요. 명상 초보자를 위한 기초 연습부터 숙련자를 위한 주의력 집중 훈련까지 일상 속 마음챙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보가 함께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