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면 뇌가 달라질까? 최신 연구와 마보 공동연구로 본 변화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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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면 뇌가 달라질까?

최신 연구와 마보 공동연구로 본 변화

 

 

 

최근 연구들은 명상 효과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신 해외 연구(7일 집중 명상 연구)와, 마보 - 세브란스 병원 공동 fMRI 연구를 통해 명상의 뇌 변화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다음뉴스

Yonsei Medical Journal

 

 

 


 

🟢 명상하면 뇌가 달라질까? 최신 해외 연구와, 마보-세브란스 병원 공동연구로 본 변화

 

 

명상을 꾸준히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이야기는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명상 효과를 뇌과학의 언어로 설명하려는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개된 해외 연구와 마보가 세브란스병원 연구팀과 함께 진행한 공동연구도 이런 흐름을 잘 보여줍니다. 명상이 단순한 기분 전환을 넘어, 뇌 기능과 정서 조절에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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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가 보여준 변화: 짧은 명상도 뇌와 몸에 흔적을 남길 수 있다

 

 

최근 보도된 연구에서는 건강한 성인 20명이 7일간 합숙형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프로그램 전후의 변화를 fMRI와 혈액 검사로 분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함께 약 33시간의 유도 명상과 집단 활동에 참여했고, 연구진은 이 과정을 통해 뇌 기능뿐 아니라 면역과 대사 영역의 변화 가능성까지 함께 살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명상 후에는 이른바 머릿속 잡생각이나 자기 안으로 파고드는 사고와 관련된 뇌 활동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쉽게 말하면, 생각이 덜 산만해지고 뇌의 정보처리가 한층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방향의 변화가 관찰된 것입니다. 또 혈액을 활용한 분석에서는 신경세포가 더 잘 자라고 서로 연결되는 흐름도 확인됐는데, 이는 뇌가 새로운 연결을 만들고 적응하는 힘인 신경가소성과 관련된 변화로 해석됩니다. 

 

 

몸에서도 변화가 관찰됐습니다. 명상 이후에는 세포가 당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는 과정인 해당작용(glycolysis) 이 활발해졌고, 몸속에서 통증을 자연스럽게 완화하는 데 관여하는 내인성 오피오이드 수치도 증가했습니다. 면역계에서는 염증을 유도하는 신호와 이를 조절하는 신호가 함께 변화해, 몸이 보다 균형 있게 반응하는 방향도 확인됐습니다. “명상하면 마음만 편해진다”는 인상을 넘어, 신체 전반의 반응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참가자들의 주관적인 경험도 함께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명상 후에는 ‘하나로 연결된 느낌’, ‘시간 감각의 변화’ 같은 깊은 몰입 경험을 더 많이 보고했고, 이런 경험이 강할수록 특정 뇌 영역 사이의 연결성 변화도 더 크게 나타났다고 연구진은 설명했습니다. 명상 경험과 뇌 변화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서로 맞물려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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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 - 세브란스 병원 공동연구가 보여준 변화: 일상 속 명상도 뇌과학으로 설명되기 시작했다

 

 

이 지점에서 마보와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의 공동연구는 더 반갑게 다가옵니다. 해외 연구가 짧고 강도 높은 명상 프로그램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마보 공동연구는 일상 속에서 앱으로 실천하는 마음챙김 명상도 뇌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입니다. 연구는 명상 경험이 없는 성인 남녀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마보 앱을 활용해 8주 동안 하루 평균 약 24분의 마음챙김 명상을 수행했습니다. 이후 fMRI와 심리 척도를 통해 전후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결과는 후방 섬엽(Posterior Insula) 과 복내측 전전두엽(VMPFC)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이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섬엽은 몸의 감각과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전전두엽은 감정을 정리하고 조절하는 데 깊이 관여하는 영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마보를 통한 마음챙김 명상이 내 감정을 더 잘 알아차리고, 감정에 더 유연하게 반응하는 힘과 연결된 뇌 네트워크 변화와 맞닿아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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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흥미로운 결과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 와 시각 영역 사이의 기능적 연결성이 감소했다는 점입니다. DMN은 멍하니 있을 때 떠오르는 생각, 자기반추, 잡념과 자주 연결되는 뇌 네트워크입니다. 이 연결성의 변화는 주의가 자동으로 흩어지는 패턴에서 벗어나, 현재의 감각과 경험으로 다시 돌아오는 흐름과 맞물려 있습니다. 실제로 논문에서는 이러한 변화 가운데 일부가 정서적 자각(emotional awareness) 향상과 유의하게 연결된다고 보고했습니다. 

 

 

심리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함께 확인됐습니다. 연구 소개에 따르면 우울 척도(BDI)는 감소했고, 정서조절곤란(DERS) 지표 역시 개선됐습니다. 명상이 단지 잠깐 긴장을 푸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다루는 방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특히 이런 변화가 명상 숙련자가 아니라 명상 초보자들이 모바일 기반 프로그램으로 수행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 인상적입니다. 

 

 

 

🟢왜 지금 명상의 뇌과학이 더 주목받을까

 

 

예전에는 명상의 효과를 말할 때 “해보면 안다”는 식의 설명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조금 다릅니다. 최근 연구들은 명상과 집중, 정서 조절, 자기 인식, 뇌 연결성 변화 사이의 관계를 하나씩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흐름 속에서 마보의 공동연구는, 명상이 특별한 사람들만의 습관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에서 시작해볼 수 있는 실천이라는 사실을 더 현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마음이 자주 흩어진다면, 명상은 생각보다 꽤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루 10분, 20분, 혹은 마보 공동연구처럼 하루 24분의 꾸준한 연습이 쌓이면서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힘도, 감정을 다루는 방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뇌과학 연구들이 흥미로운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오래전부터 경험으로 알고 있던 명상의 효과를, 이제는 조금씩 데이터와 영상으로도 확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보는 앞으로도 명상을 더 쉽고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동시에, 그 효과를 사용자 경험과 연구의 언어로 함께 쌓아가려 합니다. 명상을 시작해보고 싶었지만 막연했다면, 이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볼 수 있습니다. “명상이 좋다더라”를 넘어, 왜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뇌과학의 관점에서도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게 됐으니까요. 그리고 그 변화의 출발점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오늘 잠깐 멈춰 서서, 내 호흡과 마음을 바라보는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명상앱 마보로 하루 10분 명상

 

하루 10분, 나를 위한 마음챙김 연습

 

 

🧘내 마음을 돌보는 건강한 습관,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뇌과학을 기반으로 제작된 명상 초보자를 위한 기초 연습부터 숙련자를 위한 주의력 집중 훈련까지. 일상 속 마음챙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보가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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