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키우기 효과 6가지

2022.11.04

최근 들어서 반려식물 키우기가 점점 주목받고 있는데요. 식물을 키우는 이유 중 하나는 집 안에 생기를 불어넣기 때문이에요.

 

단순히 심미적인 기능을 넘어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건강 관리 방법으로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반려식물 키우기 효과 6가지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마보_반려식물 키우기 효과 6가지

 

 

반려식물 키우기 효과 6

 

 

1.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집중력이 점점 짧아진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책 한 권 읽는 것도 힘들다고 하죠. 사실 우리의 뇌가 짧은 길이의 트윗이나 댓글, 헤드라인에 길들여져 있다는 것을 고려할 때 그리 놀랄 일은 아닌데요. 문제는 뇌가 시시각각 변하는 수많은 정보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이는 197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허버트 사이먼이 이미 예견했던 사실이기도 해요. 그는 ‘정보는 수신자의 주의를 소비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보의 과잉이 ‘주의력 빈곤’이라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죠. 하지만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닌데요. <환경 심리학 저널>은 식물이 집중력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실은 바 있습니다.

 

 

혹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완독이 올해의 목표라면 집 안에 살아 있는 식물을 들여 집중력을 높여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일에도 영향을 줍니다. 사무실을 식물로 채웠더니 생산성이 15퍼센트나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 회복을 돕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회복 중인 환자에게는 대부분 꽃을 주는데요. 하지만 화분에 심은 식물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과학 신문>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병실에 화분을 두었더니 환자들의 진통제 요구가 줄고 회복도 빠르며 혈압과 심박수가 낮아지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해요. 이는 전통 치료법처럼 식물을 갈아 반죽 형태로 만들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직접 복용하는 형태가 아니더라도, 단지 옆에 두는 것만으로 치유 효과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3. 공기를 맑게 해줍니다

세계 보건 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인간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을 실내에서 보냅니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삶의 90퍼센트를 실내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환경오염에 노출될 위험성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 그 반대입니다.

 

 

실내 환경은 점점 더 청소용 액체와 스프레이, 인테리어 자재에서 나오는 독소와 가스, 그리고 난방기기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가득 차 있어요.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일 역시 환기 문제를 일으켜요. 미국 나사는 화초가 가정에서 배출되는 독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고 호흡을 더 편하게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

 

 

 

 

4. 창의력을 높입니다

이따금 마음을 짓누르는 깊은 공허함과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생각하거나 뭔가를 만드는 것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창조적인 활동에 매진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해요.

 

 

텍사스 A&M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식물을 가까이 둘수록 창의력이 높아지고 아이디어 생산 능력이 향상되며 불안감도 완화된다고 합니다.

 

 

 

 

5. 공감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단순히 보살핌과 성장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화초를 기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과 최소한의 상호 작용만 있어도 인간은 더 친절하고 공감 능력이 향상된다는 주장이 있어요.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한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식물이 놓인 테이블 위에서 식물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설문지를 작성하게 했는데요.

 

 

그리고 작성이 끝나면 자유롭게 나가거나 원할 경우 자리에 남아 구호 활동용 종이학을 접어도 좋다고 제안했습니다. 실험 결과 식물 유무와 종이학 개수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는 식물이 사람의 긍정적인 감정과 행동을 이끌어 내는 데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수면을 돕습니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식물이 코르티솔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운데요. 수면 장애와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라면 침실에 재스민이나 발레리안, 라벤더, 알로에 베라, 산세비에리아 같은 식물을 놓으면 도움이 됩니다.

 

 

<브리드> 7호 중에서 자유 기고가 사라 로드리게스 Sarah Rodrigues가 쓴 "식물의 위로"를 축약한 기사입니다. 마인드풀니스 매거진 <브리드>와 마보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보가 여러분의 마음챙김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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