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 라벨링 챌린지 : 이름을 불러주면, 감정이 나를 흔들지 못해요
마보 | 챌린지
모집 마감
26.07.31(금) 까지
클래스 일자
26.08.03(월) ~ 26.08.30(일)
시간대
8/3(월) - 8/30(일)
위치
온라인
가격
정상가 : 50,000원* 마보 구독 회원가 44,000원
인원
제한 없음

감정 라벨링 챌린지
이름을 불러주면,
감정이 나를 흔들지 못해요
별일도 아닌데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운 날
누군가의 말투, 오지 않는 답장, 딱 집어 말할 수 없는 답답함. '그냥 내가 예민한 거겠지' 하고 넘겨보지만, 그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밤까지 나를 따라와요.
그 감정에, 정확한 이름을 붙여준 적 있으신가요?
뭉뚱그린 "짜증"은 하루를 통째로 삼키지만, "기대가 무너진 허탈함"이라고 이름 붙이는 순간, 그 감정은 나를 흔드는 폭풍이 아니라 내가 바라볼 수 있는 하나의 대상이 돼요.
감정 라벨링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에요
지금 내 안에 올라온 감정에 정확한 이름을 붙여주는 것. 그게 전부예요.
『어린왕자』에서 여우는 이렇게 말해요. "네가 나를 길들이면, 우리는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될 거야."
여기서 "길들이다(apprivoiser)"는 통제한다는 뜻이 아니라 친해지고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에요.
우리 감정도 그래요. 붙잡고 싸우면 커지고, 가만히 이름을 불러줄 때 비로소 잦아들어요. 그렇게 길들여진 감정 뒤에는 나 자신과의 다정한 관계가, 한결 가벼운 하루가 따라와요.

"긍정적으로 생각해"가 안 되는 이유
"감정을 다스리라고요? 그게 마음대로 되면 진작에 했죠."
맞아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 는 감정 앞에서 가장 도움이 안 되는 조언 중 하나예요.
다행히, 감정을 다루는 데에도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이 있어요. UCLA의 사회심리학자 매튜 리버먼(Matthew Lieberman) 교수는 감정에 언어로 이름을 붙이는 순간, 뇌의 감정 경보기인 편도체 활동이 잦아들고, 이성적 사고를 담당하는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된다는 걸 밝혀냈어요. 놀랍게도 리버먼 교수는 논문에서 이 원리가 2,500년 전 붓다의 마음챙김 가르침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어요.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가르쳐준 지혜와, 현대 뇌과학이 밝혀낸 진실이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어요.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이렇게도 말했죠.
"길들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 매일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야 해."
감정을 길들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이 정돈되지 않아요. 매일 10분, 오늘 내 안의 감정 하나에 이름을 불러주는 시간이 쌓이면, 감정도 조금씩 나에게 다가와요. 마음의 회로는 훈련으로 바뀌니까요.
한 달 뒤, 이런 순간이 찾아와요
누가 툭 던진 말에 종일 휘둘리던 내가, "아, 지금 나 서운했구나" 하고 알아차리고 한 박자 쉬어가요.
이유 없이 답답하던 저녁에,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요.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고 여겼던 반응들이, 사실은 이름 붙이지 못한 감정이었다는 걸 알게 돼요.
거창한 변화가 아니에요. 감정과 나 사이에 아주 작은 틈이 생기는 것. 그 틈이 관계와 선택의 결을 천천히 바꿔가요.

감정 라벨링,
이런 오해는 풀고 시작해요
❌ 오해 1. "감정을 표현하는 게 원래 어려운 사람이에요."
실은: 처음부터 잘할 필요 없어요. "이 감정, 뭐지?" 라는 물음 하나가 이미 시작이에요.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그랬듯, 처음엔 멀찍이 앉아 있다가 매일 조금씩 가까워지는 거예요.
❌ 오해 2. "감정을 자꾸 들여다보면 더 힘들지 않을까요?"
실은: 오히려 반대예요. 이름 붙여진 감정일수록 덜 격렬해지고 더 빨리 지나가요. 이름 없는 감정은 나를 삼키지만, 이름 있는 감정은 나와 함께 걸어요. 알아차림은 무거움이 아니라 다정함이에요.
❌ 오해 3. "이런 거 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어요."
실은: 하루아침에 달라지진 않아요. 그래도 길들여진 감정이 쌓이면 나와 내 감정 사이가 가까워지고, 관계와 선택의 결도 천천히 바뀌어요. 마음의 회로는 훈련으로 바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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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길들여진 감정 = 감정 통제 ❌ / 자기분석 ❌ / 한 번에 바뀌는 마법 ❌ 길들여진 감정 = 내 감정을 여우처럼 다정하게 만나는 힘 ✅ |

내 감정을 길들이는,
4주간의 여정
❶ 1주차 : 내 감정 정원을 다시 들여다봐요
무언가를 바꾸려 애쓰기 전에, 내 감정 정원에 어떤 여우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시간이에요. 반복해서 찾아오는 감정들을 조용히 관찰합니다. 여우를 길들이려면 먼저 그 여우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하니까요.
❷ 2주차 : 여우(감정)에게 다가가 이름을 물어봐요
"수많은 여우 중 하나" 였던 감정들에 이름을 붙여주는 주차예요. 화·불안·우울·외로움·무기력 — 뭉뚱그렸던 감정 하나하나를 정확히 부르는 연습을 합니다. 여우가 매일 조금씩 가까워지듯, 감정도 이름을 부를수록 나에게 가까워져요.
❸ 3주차 : 여우(감정)와 다정한 거리를 만들어요
"나는 불안해" 가 아니라 "지금 내게 불안이 찾아왔다" 로 말하는 연습. 감정이 나 자체가 아니라, 나를 방문한 나의 여우라는 걸 몸으로 익혀봅니다.
❹ 4주차 : 길들인 감정을 일상의 리듬으로
자애 명상과 감사 명상으로 한 달의 변화를 단단히 자리잡게 하고, 나만의 감정 라벨링 습관을 완성합니다. 여우가 어린왕자와 헤어질 때 마지막으로 건네준 말처럼요.
"네가 길들인 것에는,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어."
길들인 감정에게는, 언제까지나 다정한 책임이 남아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괜찮아" 라는 말 뒤에 진짜 감정을 숨기곤 하는 분
✔️ "그냥" 이라는 말로 감정을 자주 넘겨버리는 분
✔️ 내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게 어색한 분
✔️ 감정에 자주 휩쓸려 후회하는 분
✔️ 관계 속에서 상처받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 분
✔️ 나 자신과 조금 더 친해지고 싶은 분
챌린지 진행내용
챌린지 참가자분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초대됩니다. 매일 아래 내용을 인증해요!
1️⃣ 하루 10분 마음챙김 명상
한 달 동안 매일 마보 앱의 명상 가이드를
듣고 느낀 점과 실제 내 삶에 적용한
부분을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2️⃣ 감정 라벨링 작업 : 툴킷 작성
챌린지 툴킷(PDF로 제공)을 활용해
오늘 내 감정을 돌아보고
다정히 이름을 붙여요.

명상 챌린지 참여 혜택
1️⃣ 명상 가이드 + 챌린지 툴킷 제공 ∙ 한 달 동안 감정 라벨링 연습 위한 마음챙김 명상 가이드와 함께해요. ∙ 챌린지 툴킷을 활용해 매일의 변화를 기록해보세요!
2️⃣ 오픈채팅방에서 매일 인증 ∙ 멤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초대할게요. ∙ 채팅방에서 매일 챌린지 미션을 인증하고 함께 느낌과 배움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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