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 명상으로 뇌가 바뀐다 | 마보×용인세브란스 fMRI 연구 결과 논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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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앱 마보×세브란스병원 연구팀
fMRI 연구 결과 논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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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상앱 마보입니다. 명상이 마음 건강에 좋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하지만 "정말 효과가 있을까?",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최근 마보와 세브란스병원 연구진이 함께 수행한 fMRI 연구를 통해, 모바일 명상 앱이 단순한 '느낌'이 아닌 실제 뇌의 기능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승인을 받은 정식 임상 연구입니다. |
📊 연구 개요 :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 연구 기관 :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 IRB 승인번호 : 9-2022-0188
· 논문 제목: "Preliminary Evidence for Changes in Functional Connectivity Associated with Emotional Awareness after Mobile-Based Mindfulness Meditation"
· 게재 학술지: Yonsei Medical Journal (YMJ), 2025 (https://doi.org/10.3349/ymj.2025.0012)
연구 대상 및 방법
명상 경험이 없는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8주간 마보 앱을 통해 하루 평균 24분씩 명상을 진행한 결과, 92.7%의 높은 순응도로 대부분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성실히 완수했습니다.
측정 방법
1. 심리 척도: 마음챙김, 우울, 불안, 정서 조절 등 다양한 설문 검사
2. 뇌 영상 검사: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로 뇌 활성 패턴과 영역 간 연결성 측정
3. 시점: 명상 프로그램 시작 전과 8주 후 두 번 측정

🔬 핵심 연구 결과 1 : 심리적 변화
✅ 마음챙김 수준 12% 상승
측정 도구: MAAS (마음챙김 주의 인식 척도)
명상 전 : 3.51점 > 명상 후 : 3.93점 > 변화: +12%
8주간 마보 앱으로 명상한 참가자들은 마음챙김 수준이 12% 상승했으며, 특히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하며 행동하는 능력'과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정확히 표현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정서 조절 능력 8.8% 개선
측정 도구: DERS (정서 조절 곤란 척도)
명상 전 : 78.14점 > 명상 후 : 71.29점 > 변화 : -8.8% (낮을수록 좋음)
정서 조절 곤란 지수는 8.8% 감소했고, 특히 '내 감정이 지금 무엇인지 알아차리는 능력'이 13.2% 개선되어 막연한 "기분 나쁨"을 "불안", "외로움" 같은 구체적 감정으로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우울 증상 24.1% 감소
측정 도구: BDI (벡 우울 척도)
명상 전 : 11.29점 (가벼운 우울 수준) > 명상 후 : 8.57점 (정상 수준) > 변화 : -24.1%
또한 우울 증상은 24.1% 감소하여 가벼운 우울 수준에서 정상 범위로 회복되었으며, '수용'과 같은 건강한 감정 대처 전략 사용이 18.6% 증가했습니다.

🧠 핵심 연구 결과 2 : 뇌과학적 변화 (fMRI)
🔵 변화 1 : 감정 조절 회로 강화
좌측 VMPFC ↔ 우측 쐐기소엽(cuneus) 간 연결성 감소
fMRI 뇌 영상 분석 결과, 명상 후 '몸 신호 감지 센터'인 우측 후방 섬엽과 '감정 조절 사령탑'인 좌측 전전두피질(VMPFC) 간의 연결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방 섬엽(심장 박동, 긴장감 등 신체 내부 감각 처리)과 복내측 전전두피질(감정 가치 판단 및 조절)의 기능적 연결성이 증가했다는 것은 신체적 신호를 감정으로 인식하고 이를 조절하는 통합 신경회로가 형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긴장이나 분노 같은 몸의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이에따른 감정기복에 덜 휘둘리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변화 2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잡념 회로 안정화
후대상피질(Posterior Cingulate) ↔ 후두엽 영역들 연결 감소
동시에 '자동 잡념 시스템'인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DMN)와 '머릿속 시각 상상'을 담당하는 후두엽 간의 과도한 연결이 감소하여 끊임없는 잡념과 과거·미래 걱정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과거 회상·미래 걱정 담당)와 후두엽(시각적 심상 생성)은 정상적으로 반상관 관계를 유지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연결되면 잡념과 시각적 상상의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데, 명상 후 이 연결이 감소하여 본래의 반상관 관계가 회복되면서 불필요한 자동 사고와 머릿속 이미지 재생이 줄어들었습니다.
⭐ 변화 3: 뇌 기능적 변화 = 심리 변화 (상관관계 입증)
VMPFC-쐐기소엽 간 연결성 감소량 ↔ 정서 인식 부족 점수 감소량
=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 (r=0.475, p=0.029)
가장 중요한 발견은 VMPFC-쐐기소엽 간 연결성 감소량과 정서 인식 능력 향상 정도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는 점으로, 이는 뇌의 물리적 연결 패턴이 바뀌면서 실제로 감정을 명확히 인식하고 구분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인과적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fMRI로 측정한 뇌의 기능적 변화량이 설문조사로 측정한 심리적 개선 정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었다는 뜻입니다. 즉, 뇌의 연결 패턴이 바뀌면서 실제로 감정을 인식하고 구분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는 인과적 메커니즘이 입증된 것입니다.

💡 연구의 의미: 왜 중요한가?
1. 모바일 명상 앱의 효과를 뇌과학적으로 입증
기존에는 대면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만 연구되었지만, 이번 연구는 모바일 앱만으로도 실제 뇌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 "느낌"이 아닌 "뇌 구조 변화"
단순히 "기분이 좋아졌다"는 설문조사에 기반한 주관적 보고가 아니라, fMRI로 촬영한 뇌의 기능적 연결 패턴이 바뀌었다는 객관적 증거입니다.
3. 뇌 변화 = 심리 변화 상관관계 입증
뇌 영상 결과와 심리 척도가 직접 상관관계를 보여, 뇌의 변화에 따라 감정 조절 능력이 개선된다라는 인과관계를 제시했습니다.
*본 내용은 세브란스병원 연구팀과 명상앱 마보가 수행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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