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솔루션 ‘마보’, 자존감·정서 회복 지원…챌린지 바람 속 새 문화 창출

2025.06.27

 

명상 솔루션 ‘마보’, 자존감·정서 회복 지원…챌린지 바람 속 새 문화 창출

 

대학 상담센터 ‘명상 챌린지 프로그램’, 정신건강 개선 효과 입증
‘도파민 디톡스’·‘감사 일기’ 등 챌린지, 체계적 명상 습관화 지원
범죄 피해자 정서 회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

 

 

 

명상어플 마보

 

 

 

‘마보(Mabo)’가 이용자들의 자존감, 정서 등 정신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마보는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명상의 접근성과 지속성을 강화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

 

26일 마보에 따르면, 전국 약 30개 대학 상담센터에 도입된 마보를 이용한 ‘명상 챌린지 프로그램’이 실제 학생들의 정신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사후 척도 분석 결과

 

 

C의대 학생상담센터가 올해 1학기 마보 명상 챌린지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사전·사후 설문 분석한 결과, 참여 학생들의 우울 지수는 평균 약 30%, 불안 지수와 스트레스는 각각 약 36%, 약 1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긍정 정서 지수와 삶의 질 만족도는 각각 약 12%, 약 15% 각각 향상한 것으로 조사되며 임상적 유의미성을 입증했다.

 

 

G대학교의 경우에도 우울 지수(약 36%), 불안 지수(약 23%), 스트레스(약 13%)는 감소했고, 긍정 정서(약 15%), 삶의 질 만족도(약 16%)는 상승하는 등 C의대와 유사한 성과가 관찰됐다.

 

 

‘마음보기’의 줄임말인 마보는 명상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표로 설립된 기업이다. 마보는 “마음 챙김 명상은 마음 근육을 키우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마인드 트레이닝”이라며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마음 속 공허함과 불안감으로 힘들어 하는 우리 모두가 마보를 통해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마음의 중심을 잡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음보기는 마음의 현재 상태를 놓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방식”이라며 “아주 단순하지만 효과적으로 생각과 감정을 다루고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메타 인지를 높이는 연습”이라고 부연했다. 이와 같은 미션 하에 마보는 명상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고 명상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클래스와 기업(고객사) 특성에 맞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맞춤형 마음 챙김 명상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마보는 과학적으로 설계된 ‘마보 챌린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체계적인 명상의 습관화를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통적 일대일 대면 상담의 경우 대기자 수 제한과 시간적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마보 챌린지’는 온라인 명상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과 지속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게임 요소를 도입한 미션 수행, 또래 간 리더보드 등으로 이용자들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고, 명상 기법이 포함돼 스트레스 저항력과 자기조절 능력도 제고되며 긍정적 습관 형성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마보의 설명이다.

 

 

마보의 대표적인 인기 챌린지는 ‘기초 마음 챙김’, ‘도파민 디톡스’, ‘감사 일기’ 등이다.

 

 

‘기초 마음 챙김’ 서비스는 호흡과 신체 감각에 집중해 자율신경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파민 디톡스’는 디지털 기기 사용 자제와 심리적 경각심 회복을 독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감사 일기’는 일상 속 작은 성취와 타인에 대한 고마움을 기록하도록 유도해 정서적 긍정 순환을 강화하는 장점이 있다. 

 

 

 마보 챌린지

 

 

이밖에도 마보는 다양한 주제·형식의 챌린지들도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해나가고 있다. 일례로 마보는 다음 달 7일부터 4주 동안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자신의 몸에 대한 불만족 등으로 고민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러브유어바디 챌린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의 핵심 목표는 ‘몸과의 진정한 연결(거울 속 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통해 긍정적인 바디 이미지를 형성)’, ‘나만의 건강한 리듬 찾기(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몸이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만의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리듬 형성)’, ‘숫자가 아닌 진심 어린 돌봄 (억지로 몸을 바꾸려 하기보다, 몸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명상을 통해 몸과 화해하는 여정 시작)’이다.

 

 

챌린지는 매일 10분 마보앱을 활용한 ‘마음 챙김 명상’, ‘무엇을 먹었는가보다 어떻게 먹었는가에 집중하는 식사 일기 작성’, ‘온라인 미팅을 통한 참가자 간의 경험 공유’로 구성된다.

 

 

아울러 세계적인 중독 심리학자 저드슨 브루어 박사의 저서 ‘식탐해방’을 최우수 참가자에게 리워드로 제공하는 등 마음 챙김 기반 식습관 변화의 과학적 배경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마보는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외모 강박, 그리고 이로 인한 자존감 하락은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마음의 병”이라며 “이러한 악순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몸과의 단절된 관계’에서 찾고, 진정한 자기 수용과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한 챌린지”라고 말했다. 또 “단순히 체중 감량에만 집중하는 방식은 오히려 무의식적인 과식과 죄책감, 자신에 대한 실망감만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며 “참가자들이 몸무게나 사이즈 같은 숫자가 아닌 몸이 느끼는 편안함과 감각에 집중하도록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보는 향후 챌린지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대해나가며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마음 건강 개선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공공기관들과의 협업 등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앞서 지난 4월 마보는 부천오정경찰서와 범죄 피해자들의 정서 회복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MOU를 통해 마보는 범죄 피해자를 대상으로 명상 콘텐츠를 무료 지원(3개월)하고, 범죄로 인해 심리적 충격을 겪은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정은 마보 대표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의 회복 여정에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명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피해자들이 다시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이창 기자 (시사저널e) 

 

 

 

 

 

 

 

a_img1.png

 

또 다른 게시글
게시글을 불러오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