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모습으로 봄맞이를 준비하고 계신가요? 저는 따뜻한 봄이 시작되기 전에 꼭 한번씩 두툼한 겨울옷도 정리할 겸 대청소를 하곤 하는데요. 마음도 마찬가지로 케케묵은 감정들은 말끔히 버리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나를 움츠러들게 했던 부정적인 감정들은 흘려보내고 재정비하는 여유를 갖는 거죠. 오늘의 마보레터에서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매일 조금씩 가볍게 나아가기 위한 마음청소 방법을 소개할게요.📬💌
NOTICE. 3월 밋업
🔔 마음클럽|오프라인 모임
평소에 불안하거나 불편한 마음이 찾아올 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많은 분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중독되거나, 폭식을 하는 등 건강하지 못한 방법을 반복하기도 하는데요. 이번달 마음클럽에서는 ‘불안한 마음, 흔들리는 마음’을 회피하지 않고 돌보는 법을 함께 연습해보려고 해요. 😶외부로 향해 있던 시선을 나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힘을 기르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거예요. 3월에는 새로운 장소인 @마루 180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보에는 명상 가이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ASMR 콘텐츠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친 하루 끝에 나를 위로해주는 음악 한 스푼을 더해보세요. 힘들고 초조했던 마음을 조금은 차분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집중해서 업무를 하거나 공부할 때, 바깥에서 산책하며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BGM으로 깔아두기 좋은 마음챙김 음악을 마보 앱에서 만나보세요.🧚
“이 봄,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봄을 더 홀가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해서, 봄맞이 마음청소 팁을 전할게요. 부정적인 감정들은 비워내고, 불필요한 걱정들에 붙들리지 않으면서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연습을 매일 조금씩 이어나가 보세요. 이 연습을 통해 마음챙김 명상을 일상의 루틴으로 반복하기 시작하면,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거라고 믿어요.
몸을 통해 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몸과 마음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하죠.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몸과 마음의 관계를 섬세하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펠든무브는 목표나 결과에 이끌리는 운동이 아니라 온전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움직임입니다. 애쓰지 않고 움직이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 내 몸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도움이 될 거예요.
공통점은 ‘지금, 여기의 삶’입니다. 내 몸이 있는 ‘지금, 여기’에 내 마음도 또랑또랑한 상태로 있게 하는 것입니다. 과거나 미래, 저기, 거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인 것이죠. 차이점이라면 불교 좌선 수행이 바로 깨달음의 경지로 향하는 것이라면, 정좌 수련은 깨달음이 아니라 실천으로 향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린 마당놀이를 관람하듯 둥그렇게 둘러앉아 움직임과 호흡, 명상, 마음 챙김을 이야기했다. “열심히 잘하려는 것도 좋지만 이완도 중요해요. 저는 오늘 이 자리처럼 좋은 만남을 갖고 자연을 가까이하면서 휴식하죠. 무엇보다 저를 아껴주려고 해요. 일이 끝나면 이렇게 말하곤 하죠. 사랑스러운 나, 고생했어.”
스님은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모든 순간에 평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마음챙김에 있음을 강조한다. 스님이 말하는 마음챙김은 숨을 들이쉬며 스스로 몸의 긴장과 고통을 알아차리고, 숨을 내쉬며 스스로 몸의 긴장과 고통이 완화됨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한 번의 들숨과 날숨이 자신을 완전하고 생생하게 살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