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명상 방법, 걸으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법
"인류는 아주 오래전부터 고민이 생기면
걸으면서 해결 방법을 생각해왔고,
그 방식은 여전히 유효하다.
걸을 때마다 특정 감각에 집중해서
걸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틴어에 ‘솔비투르 암불란도(solvitur ambulando)’라는 매력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걸으면서 해결한다’는 뜻인데요. 밖으로 나가 한 발씩 내딛다 보면 마음이 풀어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자연과 의미 있는 연결을 체험합니다.
푸르고 따뜻한 봄에도, 낙엽이 쌓이고 해가 짧아지는 추운 계절에도 걷기는 계절과 상관없이 이점이 많습니다. 규칙적으로 걷다 보면 길이 오래된 친구처럼 나를 위로하기도 하죠. 산책하며 특이한 것을 발견하고 하나하나 세부적인 변화를 찾다 보면 1년 내내 새로운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걷기’ 자체가 명상이 될 수 있을까요? 걷기는 오감을 알아차리기 좋은 명상 방법 중 하나입니다. 걷기 명상이 낯선 분들을 위해 걷기 명상 팁을 알려드릴게요.

걷기 명상 TIP
1. 날씨나 주변 환경이 산책에 이상적이지 않더라도, 어디서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속도를 늦추고 주변에 집중하다 보면 평소에는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던 것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2. ‘이 순간 가장 좋은 게 뭐지?’라는 질문으로, 전체적인 풍경부터 미묘한 차이까지 온갖 종류의 다양한 존재를 인지합니다. 더 오래 멈춰 서 있을수록, 더 많은 것이 보입니다.
3. 산책은 언제나 만족스러운 (그리고 돈이 들지 않는) 생각 정리 방법이죠. 마음과 정신이 마음대로 떠돌도록 허락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순간에 (그리고 시각, 청각, 후각에) 주의를 집중하면 값진 보상이 따라옵니다.
4. 익숙한 길을 낯선 시간에 걸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빛, 야생 생물, 길의 전반적 분위기가 사뭇 새롭게 느껴져요.
5. 산책길에 있는 나무와 새의 이름과 특성을 공부하면 자연과 더 긴밀히 연결됩니다. 휴대폰 없이 산책하는 것의 장점을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반대로 절제하면서 잘 활용해보세요. 새의 울음소리로 새를 식별하는 앱을 설치하면 산책길에서 마주하는 새의 이름을 알 수도 있습니다.
6. 강이 흘러가는 모습이나, 새와 곤충의 행동에 주의를 집중하면 산책하는 동안 명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7. 매번 산책길을 새로운 모험으로 생각하세요. ‘오늘 바람은 어떤가? 하늘은? 구름은?’, ‘발밑의 땅은 어떻게 느껴지는가?’, ‘계절이 변화가 드러나는 곳은 어디인가?’

<브리드> 12호 중에서 자유 기고가 벤 러윌 Ben Lerwill가 쓴 "7일간의 걷기 예찬"을 축약한 기사입니다. 마인드풀니스 매거진 <브리드>와 마보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걷기 명상을 더 쉽게 배워보고 싶다면 마보 앱을 다운받으세요. 걷기 명상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산책하면서 명상할까요?
앱을 다운받지 않았다면?

